요즘 목장이야기 시리즈인 바람의 바자에 너무 매진한 나머지 눈이 아파온다는 핑계로(?)
잠시 최근에 찍은 꽃사진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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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의 마지막날.
평소 가보고 싶었던 아자부쥬반의 빵가게에서 런치를 먹었습니다.
런치는 11시반부터 시작인데, 30분도 지나지 않아 가게는 이미 만석이 되었습니다.
런치는 원디쉬 플레이트, 파스타, 라이스 런치등 1000~1300엔정도.
친구와 내가 시킨건 킷슈플레이트(1000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뽀얀 하얀색 접시에 샐러드와 스프, 킷슈를 담아서 갖다줍니다.


먹음직한 그루통이 몇 개 띄워져 있는 스프는
재료의 맛이 살아 있는 담백하고 심플한 맛이었습니다.
샐러드는 보이는대로 평범했지만..
따끈따끈한 킷슈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빵을 모듬으로 담아 갖다주는데요.
여러가지 빵의 맛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양도 꽤 많아서, 금방 배가 차더라구요.

가게는 꽤 좁지만 아늑한 분위기였고
무엇보다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어서
런치를 먹는 내내 시선이 빵으로만 향하게 되더군요.

결국 돌아오는 길에 빵을 4개나 사갖고 왔다는...

포완타쥬 홈페이지는 여기↓↓↓
http://www.pointag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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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念

소소한 일상 2009. 4. 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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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6월호

소소한 일상 2009. 4. 23. 23:17

오늘 저녁 집에 가던 길에 집 앞 세븐 일레븐에서 충동구매한 SPRING 6월호.
엔화가 오른 이후로 패션잡지는 안사기로 마음먹었는데(보면 이것저것 지를까봐 무서워서..)
이번엔 부록인 JILL by JILLSTUART의 파우치에 넘어가서 샀음.

전체적으로 이런 모양.

JILL by JILLSTUART의 라벨도 있음

지퍼부분에 달려있는 장식은 의외로 좀 약한 듯.

안엔 이렇게 여러가지 수납 가능하게 포켓이 몇 군데 있음.

잡지는 아직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가격 550엔치고는 부록이 괜찮게 나온 듯해서 만족스럽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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