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끝나고 친구와 벚꽃을 보러 롯본기 미드타운에 들렀습니다.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도쿄시내에는 벚꽃이 거의 떨어질 것 같더라구요.



 
핸드폰으로 찍은 거라 화질이 별로 좋진 않네요;
아래 사진은 나무들 아래 설치해 놓은 불이 들어오는 선인데,
모양도 너무 귀엽고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깜빡깜빡해서 참 이쁘던.. 

오늘 회사에서 업무 때문에 엄청나게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갤러리아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카푸치노를 마시며 앉아 있으니까
평일 저녁인데 뭔가 여유가 생기면서, 기분이 편해졌습니다.

회사 끝나고 언제 또 놀러가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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