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들어서자 마자 거리 곳곳에 일루미네이션과 트리들이 설치되기 시작.
긴자도 여느 거리와 다름없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되어,
조금은 낯설고, 설레이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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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소니 쇼룸 앞에 설치된 샤넬 넘버5 트리.
누가 긴자 아니랄까봐, 트리까지 샤넬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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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퇴근시간에 다시 촬영한 모습.
긴자의 퇴근시간은 아침출근 시간과는 또 다른 활기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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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마네킨이라는 와플 가게에서 산
12월 한정 초코마블링 와플

긴자에 크리스마스가 오든지 말든지,
일주일 내내 야근모드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우울하게 만든다.
다 끝나고 어서 긴 연휴가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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