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있는 공원인데,
꽤 넓어서 점심먹고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다.
내 친구와 나는 주로 광합성을 하기 위해 다니고 있다.
(매일 사무실에 박혀 지내다보면 가끔은 광합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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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난달에 찍은거라 벚꽃은 아니고 저건 매화.
(그저께 갔더니 벚꽃이 꽤 피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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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육성중.
육성이라는 단어를 써도 되나??..음?
(육성하면 엄한 육성시뮬레이션 게임밖에 연상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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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와(埴輪)도 있었다!


히비야 공원은 갈때마다 이상한 것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다.

*그런데 최근엔 꽃가루가 너무 날려서,
겁나서 못가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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