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ka came back

소소한 일상 2009. 11. 13. 21:33

귀국하기까지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떻게 잘 끝난 듯.
(공항버스 타기 직전 한국 돈이 없다는 걸 깨닫고 모르는 아저씨에게 돈을 빌려서 탔던 사건이나,
버스 기사 아저씨가 터미널에서 안내려주고 이상한 모텔골목에서 내려주던 불친절함이라던가..)

이번주 이틀동안 지방에서 서울로 출근하느라 고생했는데,
드디어 내일 서울로 이사 예정.
얼른 이사 끝내고 싶다. 청소와 짐정리가 끔찍 ㅠ_ㅠ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