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어느 날.
볼일이 있어 도쿄돔 씨티에 갔다가, 잠시 쉴 겸 근처 카페를 찾아 헤메다 우연히 발견한 가게
사료는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긴 했는데 마침 근처에 있어서
원래는 차만 마시려고 들어갔다가, 화풍 파르페를 발견하고 흥분해서 친구와 하나씩 주문.


파르페와 같이 주문한 후쿠오카산 센차..(이름은 까먹었음)

파르페 등장!



녹차아이스, 바닐라 아이스, 밤, 떡이 올려져 있는데,양도 엄청 푸짐하고
떡안에 꿀이 들어있어서 엄청 맛있었음.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다시 먹고 싶어지는..
조만간 카구라자카 본점을 방문할지도..

디저트 셋트가 1000엔정도였고, 파르페셋트가 약간 더 비싸서 1150엔이었는데,
차랑 같이 시키면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가격.

사료의 홈페이지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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