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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져 있는 사쿠라홍차
홍차 베이스에 벚꽃향과 액기스를 추가한 건데
너무 맛있다.
원래는 지인 선물로 샀던 물건인데,
마셔본 지인이 맛있다고 하길래
나도 하나 구입해서 마셔봤는데,
향이 너무 좋고 마시기 편해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것 같다.
3000엔 이상 송료 무료라는 말에 넘어가서
회사 동료와 함께 주문.
루스 타입도 같이 주문했는데.
이쪽이 더 진하고 맛있었다.
역시 티백보다 직접 우려 먹는게 더 맛있다
(라면서 귀찮아서 계속 티백만 우려 먹고 있음)
녹차를 베이스로 한 것도 있었는데,
왠지 그건 별로 먹고 싶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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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 오더로 주문한 Plastic Tree 라이브 티켓을 발권하러 세븐일레븐에 달려갔다왔습니다.
티켓은 지난주에 이미 프레오더가 당첨되서 구입엔 성공했지만,
발권은 일반발매일인 오늘부터 시작이더군요.
발권 개시 몇분전부터 점원이 눌러줬는데 안되더군요
정확히 개시시작이 되니 그때부터 발권이 되는..
(편의점 직원 붙잡고 좀 괴롭혔음..)
이번 공연 타이틀은
Plastic Tree 10th Anniversary time capsule under the tree 【on the hill】
이번 투어의 첫날 4월 14일 카나가와현의 CLUB CITTA'는 정리번호B 1X번.
마지막 공연인 5월 5일 공연은 정리번호B 1자릿수번호.
실제 좌석표를 확인할 길이 없어서 앞자리인줄 알고 좋아했는데
옥션에서 살펴보니 A는 팬클럽 한정인데
나돌고 있는 표를 보니 900번대까지 있는듯.
팬클럽 무섭..
어쨌거나 공연까지 앞으로 한달가량남았네요.
그동안 앨범들 열심히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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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전체가 표절??
소소한 일상
2007. 3. 1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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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RJC 시즌이
소소한 일상
2007. 3. 9. 23:48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RJC의 시즌이 돌아왔다.
서버 셋팅 등은 지난달에 이미 다 끝냈고
이제 실제 예선전과 본선만이 남았다.
올해는 작년보다 큰 곳으로 잡았다고 하니.
작년처럼 개최장 앞에서 줄서고 기다리진 않아도 될 듯 싶다.
고디바 초코릭서.
감기로 고생하는 나를 위해서 친구녀석이 사준 핫초코다.
회사 옆에 붙어 있는 백화점에 고디바 매장이 있는데,
1년이상 한번도 들어간 적이 없었는데,
친구녀석 덕분에 첫경험을.
이녀석. 정말 맛이 엄청나다.
한모금 마시는 순간, 진하게 퍼지는 초코렛 풍미가 일품이다.
정말 비싼값을 하는구나. 고디바.
아무래도 중독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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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야 공원 2007년 2월
소소한 일상
2007. 3. 8. 13:35
회사 근처에 있는 공원인데,
꽤 넓어서 점심먹고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다.
내 친구와 나는 주로 광합성을 하기 위해 다니고 있다.
(매일 사무실에 박혀 지내다보면 가끔은 광합성이 필요하다.)
이건 지난달에 찍은거라 벚꽃은 아니고 저건 매화.
(그저께 갔더니 벚꽃이 꽤 피었더라)
튤립 육성중.
육성이라는 단어를 써도 되나??..음?
(육성하면 엄한 육성시뮬레이션 게임밖에 연상되지 않는..)
하니와(埴輪)도 있었다!
히비야 공원은 갈때마다 이상한 것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다.
*그런데 최근엔 꽃가루가 너무 날려서,
겁나서 못가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