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차 시험에서 1점 모잘라서 떨어진 실기..

이번엔 87점이나 맞고 합격..아 정말 씁쓸하다.

자격증 취득은 해서 좀 후련하긴 하지만, 시험 난이도에서 많이 아쉬웠다.

뭐 취득했으니 당분간 자격증 딸 일은 없을 듯 하다.

소프트웨어 기술자 등급도 중급이 됐지만, 뭐 신입한테 무슨 소용이 있을지..

또 올해부터 등급이 없어진다고 하니..

 

웹개발자로 이직한지 한 달 반째..

지방에 있는 회사는 정말 처음이라서 회사를 큰 데로 옮겨야 하나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다.

 

조만간 시원해지면 영어배우러 다녀야지..하는 마음만..야근 쩔 것 같아 ㅠㅠ

여행가고 싶은데 회사를 맘대로 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용기내서 하루 쉴까 싶기도 하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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