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사했습니다.

이미 지칠만큼 치지고 질릴만큼 질려서 마냥 후련할 줄 알았는데,
문 앞을 나서는 순간 코 끝이 찡해지더군요.

건물 1층까지 따라나와서 배웅해주던 팀장님과 나의 최고의 파트너였던 shyuna양.
그동안 고마웠고, 고생 많았음.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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