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학원 보강이 있어서 나갔다가 조개구이 먹었음.
2년쯤 전인가 홍대에서 조개구이 먹은게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오래간만에 가니까 맛있더라.
새우랑 조개 4접시나 리필하고 나왔음.
좀 질려서 당분간 조개구이 먹을 일은 없을 것 같다.


후식은 베스킨 라빈스의 캬라멜 프랄린 치즈케이크.
항상 녹차맛만 먹다가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캬라멜 소스랑 치즈케이크 맛이 정말 잘 어울렸음.
아마 다음에도 또 먹을 듯 하다.

어제 학원 앞 평범한 빵집에서 황남빵도 사먹었는데, 깜빡잊고 사진을 안찍었다;;
진짜 반죽 얇고 안에는 통팥 가득이어서 내가 계속 맛있다를 연발했더니
주인 아저씨 고구마 찐 거 있다면서 먹어보라고 고구마도 싸주심;;
다음주에 또 황남빵 사와서 사진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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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기사 자격증 따는게 목표였는데 필기 합격하고 이제 실기만 남았다.
아무래도 비전공자라서 그런지 전자계산기 구조가 많이 약해서
동영상 강의도 두번씩 돌려보고 했는데, 시험장 가니까 정말 듣보잡 문제 투성이라 힘들었다.
그래도 다행히 과락도 안나고 기대했던 것 보다 많이 맞아서 조금 놀랬다.
내일 실기 접수 하고 실기도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이번에도 한 번에 합격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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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나탈리 같은데서 기사만 조금 봤었는데,
영화 모테키 보면서 곡은 처음 들어봤다.
보컬 남자 같은데 힐 엄청나네..다리 좀 봐..가늘가늘.
곡도 뭔가 신나고 좋은 듯.



유튜브 찾다 보니까
파르코 백화점에서 '파르코가 젊은 재능을 광고합니다' 라는 프로젝트에 나왔던 것 같은데,
아마 남자인 듯..
다리 완전 부럽다....스타킹 모으는게 취미라는데 스타킹 이쁜거 많을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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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마존 폭풍지름의 결과.
밥 안먹어도 배부를 것 같음..ㅠㅠ

MISOGI EP 수량한정
한낮의 스트레인지랜드 라이브  DVD
크로니클 앨범
염원의 FAB BOOK ㅠㅠ
시무라 마사히코 전시집

MISOGI EP는 아마존에서 2,247엔에 세일해서 팔아서 구입했는데
지금 보니까 다시 2800엔까지 올라가 있다;;;;빨리 사길 잘한 듯
종이 재질 쟈켓 오래간만이라 반갑다. 뭔가 에코인가 ㅋ
근데 보관이 곤란하다는.....

이번주 시험이 끝날 때까지 포장 안뜯으려고 했으나 역시 실패 ㅋㅋ
공부 안하고 디비디부터 막 돌려보고 있음.
그레이프바인은 진리였음 라이브 완전 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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